어제 추노 마지막회가 방영되었다.
많은 여운을 남긴채 그렇게 종결되었다.
정말 재밌게 봤구나.
100% 본방사수에 달하는 시청을 하였으니..
사극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참으로 색다른 사극을 보여줬다.
저 많은 인물들중 누가 제일 기억이 남는가?
정말 연기잘하는 사람들 많았지만 그중에서도
사진의 오늘쪽에서 두번째줄에서 여덟번째 인물 !!
천지호 !!
나~ 천지호야~ 천지호라고~
내가 은혜는 못갚아도 원수는 꼭 갚어~
이~~~히히히히히
빨강양말 성동일의 미친듯한 연기와 인상깊은 쇳소리~ 캬
많은 사람들의 바램대로 추노 시즌 2가 제작되었으면 하는 1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