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렸을적 나의 풍부했던 상상력.
뒤돌아보니 재미난 상상을 많이 했었던거 같다..
도시의 모든 바닥이 에스컬레이터 같아서 가만히 서있으면 학교든 슈퍼든 왔다갔다 하는 상상
어렸을적 봤던 영화에서 처럼 내 방 전체가 하늘로 떠서 우주선 처럼 날아가는 상상.
그 언젠가부터 이런 상상력이 점점 사라지는것같다.
현실주의...
그날 해야할것들. 처리해야될일. 당장에 닥친 이 산더미 같이 쌓인 현실들..
언젠가부터 상상이란 것을 하지 않고 살고 있는것 같다.
간혹 하는 상상이라곤 로또 1등? ...
가끔식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~
그게 바로 나의 기술력이 될지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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